[대구/시지] 음료가 예쁜 팔레트 카페

우연히 인터넷에서 음료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한 곳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길래 바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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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지/신매/욱수] 음료가 예쁜 팔레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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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깔끔하면서 이쁩니다.

덕원고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길에 이런 이쁜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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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메뉴판이 보이는데

이것도 너무 이쁩니다 ♡

주요 메뉴를 그림으로 그려두셨어요.

그림들이 너무 예뻐서 ㅋㅋ

그 메뉴들로 다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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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 레몬에이드

딸기 에이드

과일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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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은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ㅜㅜ

 

계단을 올라가는 길에도 소품들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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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입니다.

 

카페 이름이 팔레트인 것에 어울리게

곳곳에 그림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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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아서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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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린 후 음료가 나왔습니다.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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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보이시죠.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

실물이 진짜 더더더 이쁜데 ㅠㅠ

사진에 안담겨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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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아까워서 하나하나 상세히 찍어봅니다.

 

 

에이드는 너무 예뻐서

맛은 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 했는데,

상큼하면서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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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일토스트는

과일이 아낌없이 듬뿍 올라가 있었고,

과일도 다 달고 맛있었습니다.

비타민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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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렇게

맛도 좋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는

카페를 다녀와서 즐거웠고,

기분 전환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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