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 자연과 어울어진 예쁜 정원카페 안포레

[경산/자인] 자연과 어울어진 예쁜 정원카페 안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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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따끈따끈한 경산 신상카페 입니다.

​경산 자인의 계정숲 바로 옆에 있는

주차 공간도 넉넉한

​"안포레" 입니다.

영업시간 : 11:00 ~ 20:00 (매주화요일 휴무) 

사진은 없지만 카페 앞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나면 바로 넓은 카페 정원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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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게 너무 이쁘고

힐링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경산 자인 정원카페 라고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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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너무 어울리는

정말 그림같지 않나요?

​여기 입구가 바로 포토존이더라구요ㅋㅋ

저도 지나칠수 없어서 여러장 찍었습니다.

가을날씨 같다가

갑자기 조금 더웠진 주말이였지만,

많은 분들이 밖에 자리하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역시 정원이 이뻐서겠죠?

​

하지만 저는 더워서 실내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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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먹고싶어 커피는 아아

그리고 크로플 with 바닐라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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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케익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레몬, 무화과, 녹차, 얼그레이 파운드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도착했을땐 창가자리가 없어서

중간좌석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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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 커피마시며

멍하니 밖을 바라보면 좋을듯👍🏻​

크로플 진짜 순삭 이였어요😭

​아이스크림이 빨리녹아서

후다닥 먹은것도 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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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면서 너무 달지않고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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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밝은톤이라 하얗고 깨끗한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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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아서 전체샷을 찍지 못했지만,

공간이 널찍하고

테이블간 간격이 꽤 있어서

대화하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또, 코로나 시국이잖아요.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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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인데,

정원에서 커피마시면 뷰가 이뻐서 힐링될듯

카페 밖을 나와서도 정원 구경을 하느라

한참을 둘러봤습니다.

저 에펠탑이랑 사진도 찍고,

 

구경 중 발견한 귀여운 수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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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돌아보게 만드는

경산 자인 카페 안포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