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교촌 3호점에 다녀왔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교촌 오리지날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교촌 허니 순살이 맛있다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교촌 3호점에 방문했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전화 주문도 많이 오고 포장 전화도 엄청 많이 왔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으니 나초를 주셨습니다. 나초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리필해달라고 하니 리필 해주더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허니 순살이 나왔습니다. 생긴 건 탕수육(?) 처럼 생겼네요 먹어보니 달달 히니 맛있네요. 같이 나오는 레드 디핑 소스가 있는데 요건 매콤 매콤하네요 순살이라 그런지 약간 터벅살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소스가 달달해서 술술 들어갑니다. 소스랑 잘 어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