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 준 선물
나스 쿠션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핀란드
가격 63,000원
(리필 40,000원)
저는 색조화장을 잘 못해서
피부표현을 하는 파운데이션에 많이 집착하는 편인데요.
쿠션보다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계속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데려왔습니다.
영롱하다 영롱해
다들 아시겠지만 기본케이스는 블랙 입니다.
나스하면 블랙 !
이지만 .. 한정에 약한 저라서
레드 케이스로 데려왔습니다 /_/
파운데이션 색상도 다양한데요,
나스 쿠션 색상
저는 백화점에서 테스트 해보고 핀란드 색상을 가져왔습니다.
기존에 나스 브랜드의 파운데이션은
쉬어글로우 파운데이션 - 고비
나스 네츄럴 레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 몽블랑
을 사용하였습니다 :)
퍼프는 역시 검은색입니다.
더러워지는게 금방 티가 날까봐 걱정이네요.
개봉 전이 가장 두근거리죠.
오픈하겠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너무 촉촉해 보이네요.
새 제품이니 가볍게 한번 눌러보았습니다.
꾹 누르려니 아까웠어요 ㅜ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손입니다.
반만 발라보겠습니다.
어느쪽이 바른 부분인지 아시겠나요 ?
네, 오른쪽이 바른부분입니다.
자연스럽게 발라지고, 무엇보다 촉촉해서 좋아요.
모공 끼임도 없어서 좋구요.
너무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
뷰티블로거가 아니라 ㅠㅠ
촉촉해서 밖에서 수정화장을 하는데 너무 좋네요.
평소 제가 지성이지만 볼부분이 너무건조해서
수정할때 뜨는게 걱정인데
나스 쿠션은 그러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상 나스 쿠션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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